◦ 용신초, 안전하고 쾌적한 등하굣길 조성 위한 통학로 개선공사 완료
◦ 학생 안전 최우선, 경사진 통학로 개선으로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 사계절 안전한 통학로 조성, 용신초의 학생 중심 학교 환경 조성 조력 돋보여
[남양주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용신초등학교(교장 유미현)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통학로 개선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학생 안전사고 예방과 통학 편의성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정문 경사진 통학로에는 차양과 열선을 설치해 사계절 내내 미끄럼과 낙상 사고 위험을 최소화했으며, 폭우·폭설 시에도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후문 통학로에는 차양을 추가 설치하고, 노후된 데크형 계단과 교문을 교체했다. 출입구 바닥 평탄화 작업도 병행해 보행 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했다.
유미현 교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도록 통학로 개선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공사를 무사히 완료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사를 통해 용신초는 교내 통학로의 안전기준을 한층 높였으며,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사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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