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성취 때는 인 맞은 144,000과 흰 무리만이 구원받게 되고, 이 외 처음 하늘 처음 땅 사람들, 곧 추수되지도 인 맞지도 못한 자들은 노아 때같이 심판을 받아 없어진다. 이 두 가지 존재는 하나님의 뜻대로 한 자들과 뜻대로 하지 않은 자들임을 알 것이다.
마 8장에 예수께서 백부장의 믿음을 보고 칭찬하시고 또 이르시기를 “나라의 본 자손들(전통 교회 사람들)은 바깥 어두운 곳에 쫓겨나고, 동서로부터 온 자들이 천국에 앉는다.”라고 하셨다. 이 말씀을 기억하는가? 동서로부터 온 자들은 추수되어 온 자들이요, 나라의 본 자손들은 이전부터 있었던 전통 교인들이다. 해서 계 21장에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이 있게 된다고 하셨고, 이 일은 노아 때의 일과 같다고 하셨다(눅 17:26-27). 노아 홍수 때 노아의 방주에 타지 못한 아담 가족들(이전 교회 교인들)과 천지 만물, 곧 처음 하늘 처음 땅은 다 멸망받았으나, 방주에 탄 노아 가족은 구원받았다. 이와 같은 일이 계시록 성취 때도 있게 되니, 이것이 신약의 대환난이요, 멸망과 구원이다. 이때는 ‘권세와 돈’이 아닌 ‘약속의 말씀’에 대한 믿음이 자기를 지킬 것이다. 계시록 성취 때는 하나님과 마귀와의 전쟁의 때이고 멸망과 구원의 때이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약속의 말씀을 무시하고 거짓 목자의 말만 믿는 자는 단 한 명도 구원받지 못한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약속을 믿고 지키는 자만이 구원받게 된다.
신천지 12지파 인 맞은 144,000과 흰 무리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약속을 믿고 지킨 자들이며, 이들만이 구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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