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6장을 본바 해·달·별들이 어두워지고 땅에 떨어진다고 하였는데, 이는 배도한 선민에 대한 심판이다. 이와는 반대로, 계 7장과 14장에는 인 맞은 12지파 144,000명이 구원받는다고 기록되어 있고, 144,000 인친 후에 몰려오는 흰 무리도 구원받게 된다 하셨다.
하면 계시록은 어디까지 이루어졌나? 계 17장까지 이루어졌다. 나는 계 1장에서 17장까지 이루어진 것의 실체들을 다 보았다. 남은 것은 계 18장과 19장과 20장(21장과 22장 포함)이다. 계 18장에는 하나님이 직접 불로 심판하신다고 하셨는데, 이는 만국을 음행의 포도주로 무너뜨린 귀신(마귀)의 나라 바벨론에 대한 심판이다. 이는 계 6장에서 순교한 영들이 하나님께 호소했던 피의 신원을 들어 주는 심판이다. 계시록을 이루는 것이 눅 22장 14-20절의 새 언약을 이루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를 이룰 때 보고 믿으라 하셨다(요 14:29).
오늘날 개신교 목사들은 새 언약 계시록 성취를 보고 믿고 있는가, 아니면 이를 증거하는 신천지와 약속의 목자를 핍박하고 있는가? 오늘날도 초림 때 예루살렘 목자들이 예수님을 핍박한 것같이 전통 교회 목자들이 약속의 목자를 핍박하였다. 개신교와 이전 정부가 하나되어 새 하늘 새 땅 신천지에 종교 탄압을 하였다. 하나 이 일은 결국 예수님의 예언인 마 25장을 이루는 일이었다(마 25:31-46 참고).
새 언약 계시록을 다 이룰 때 하나님의 역사는 끝난다. 그리고 이 일 후 심판이 있게 된다. 하니 이를 깨달아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계시 말씀 안으로 들어와야 구원받는다. 이곳은 신천지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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