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가 추수되지 못한 것도, 비유를 알지 못한 것도 하나님의 씨로 나지 않았기 때문이요, 계시록을 가감한 것도 하나님의 씨로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마 13장같이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는 당시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씨로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수님 초림 때 예루살렘 목자들같이 오늘날 개신교가 핍박을 일삼는 것도 하나님의 씨로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래도 알지 못하겠는가?
신천지와 개신교가 교리도, 생각도, 행동도 다른 것은 그 말씀과 신이 다르기 때문이다. 개신교가 진리를 핍박하는 것은 마귀 신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래도 모르겠는가? 그리고 신천지는 계시록을 통달했고, 개신교는 계시록을 가감했다. 이 말은 신약 계시록으로 시험을 쳐 보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한번 시험 쳐 보자. 왜 시험에 응하지 않는가?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빛으로 나오지 않는 이유는 자기 죄가 드러날까 두려워서 나오지 않는 것이라고 하셨다(요 3:20). ‘신학 박사, 목사’라는 이름은 참 좋다. 한데 실력은 꼬리다. 아닌가?
지금 시각은 2023년 12월 21일 밤 4시 59분. 조금 전 꿈을 꾸었다. 12지파장들과 천국 각처에서 약초를 캤고, 아름다운 돌산 바위와 덜겅(많은 돌이 흘러내려 쌓인 곳)과. 물을 보았고, 그로부터 약 30미터 떨어진 곳에 와서 잠시 목욕도 하였다. 나는 세계 각국을 돌면서 많은 것을 보았고, 텔레비전을 통해서도 많은 것을 보았으며, 천국에 대한 꿈도 수십 번 꾸었으나, 이같이 좋은 곳을 본 것은 처음이다. 이 좋은 천국 꿈에서 깬 후 이같이 기록했다. “아버지 하나님, 매일 이같이 좋은 곳을 꿈꾸게 해주십시오. 12지파장들에게도 이런 좋은 곳을 꿈에 보여 주십시오. 우리는 하나입니다.”
예수님은 초림 때 구약을 다 이루셨고(요 19:30), 장래 곧 재림 때 이룰 것을 소상하게 신약 계시록으로 알려주셨다. 오늘날 때가 되어 이를 이루시고, 이룰 때 다 본 자(계 22:8)에게 그 보고 들은 것을 교회들에게 가서 증거하라 하셨다(계 22:16). 지금 때는 계시록의 예언 성취 때이다. 계시록에 관심이 없는 자는 계시록이 성취된 것에 관심이 없을 것이다. 하나 계시록은 약속대로 이루어지고 있다. 신천지는 이를 보고 믿고 증거한다.
신천지는 새 언약 계시록 성취 때 계시록대로 창조된 곳으로, 추수하고 인쳐서 창조한 새 나라 12지파이다. 이곳 12지파에게 증거를 받아야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을 알 것이고, 이 실상을 믿음으로 12지파에 소속되어 구원받게 될 것이다. 지금은 약속의 수 12지파 인 맞은 144,000이 찼고, 흰 무리를 창조하는 때이다. 마귀 나라 바벨론은 곧 하나님이 불로 심판하실 것이다(계 18장). 이후 우리 육체들과 하늘의 영체들이 계 19장에서 결혼할 것이다. 이 큰 복과 구원을 등한히 여기는 것은 하나님의 소속이 아니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에게 불 심판이 필요한 것이었다.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하였으나, 가감하고도 염려하지 않는 것은 마귀 신의 소속이기 때문이다. 계시록 성취 때 심판이 있다고 했으니, 곧 심판이 시작될 것이다.
신천지는 추수되었고, 인 맞았고, 약속의 새 나라 12지파에 등록되었으며, 계시록을 통달하였다. 계시록 성취 때 계시록이 약속한 신천지 12지파는 생명책에서 자기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총회 법무부와 총무는 생명책을 보다 소중하게, 멋지게 기록하도록 지도하기 바란다. 또 감사부는 이대로 되었는지를 확인하라.
오늘날 예수님이 재림하심으로, 초림 때 구약을 다 이루신 것같이 신약 계시록도 다 이루신다. 신천지는 계시록대로 하나님의 씨로 났고, 추수되었고, 인 맞아 12지파로 창조되었다. 신천지 성도들은 생명책에 그 이름이 뚜렷이 녹명됨으로 천국에 다 들어가도록 하자(계 21:27).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