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여고, 제세동기(AED) 지도 제작 홍보 및 사랑의 빵 나눔 실천

이현진 / 기사승인 : 2024-09-07 0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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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지역 생명 살리기 프로젝트 일환 - [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보은여자고등학교(교장 최인길)는 7일(토), 삼산 6구 경로당을 방문하여 보은군 관내 제세동기 지도 홍보, 심폐소생술 시연, 사랑의 빵 나눔을 실천하였다.

 

청소년적십자(RCY)단과 세자매 바이탈 모둠이 함께 기획한 것으로, 세자매 활동은 무학년제 기반으로 진로 분야가 같은 선.후배가 하나의 모둠이 되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하는 보은여고의 특색있는 학생자치회 교육 활동이다.
 

이날(7일) 오전, 보은여고 청소년적십자(RCY)단 25명 학생들은 청주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내 제빵 제작소를 방문하여 지역사회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드릴 마들렌과 단팥빵 200여 개를 만들어 보은군 관내 삼산 6구에 소재한 경로당으로 향했다.
 

 

 

 

 

 

오후에는 보은여고 세자매 모둠 중 보건.의료계통의 진로를 꿈꾸는 바이탈반 8명의 학생들이 보은군의 제세동기(AED)가 위치 지도 홍보물을 가지고 경로당 방문에 합류하였다.
 

세자매 바이탈반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관내 제세동기 지도를 홍보하며 제세동기를 이용하여 심폐소생술을 시연하고 위급 시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귀여운 손녀들이 구워온 빵도 맛나고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어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며 좋아했다.
 

최인길 보은여자고등학교장은 “보은지역 생명 살리기 프로젝트 활동 중 제세동기 지도 제작 및 심폐소생술 시연.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통하여 학생들의 진로 탐색의 방향이 지역사회와 연계되어 더욱 뜻깊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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