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복음서도 계시록도 초림 예수님 이후에 기록된 것으로, 계시록은 예언서이며, 4복음서에도 장래사에 대한 예언이 많이 기록되어 있다. 계시록이 기록된 지는 약 2,000년이 되었다. 하나 아무도 이 계시록의 뜻을 아는 자가 없었다. 오늘날 예수님이 오시어 계시록을 성취하셨고, 그 성취 현장에서 모든 것을 보고 들은 한 목자에게 이를 증거하게 하셨다(계 22:8, 16).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하셨다(계 22:18-19). 개신교 목사들과 성도들은 계시록을 다 통달하는가? 통달한다면 서로 똑같은 해석을 할 것이다. 계시록에 대해 서로 다른 해석을 하거나 가감한 자들이 계시록 성취 현장에서 보고 듣고 증거하는 자에게 이단이라 하면, 그 사람이 이단이 되는 것인가?
초림 때 약속의 목자(구원자)를 기다린 것같이, 재림 때인 오늘날도 다시 오신다고 하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성도들이 많다. 초림 때의 목자들과 성도들은 예수님이 약속대로 오셨는데 왜 믿지 못하고 핍박했는가? 재림 때 예수님은 영으로 오시어 한 목자(이긴자)를 택하시고(계 1장, 2-3장 참고), 그 안에 계시며 함께 역사하신다(요 14:16-20, 계 3:12, 21, 계 2:28, 22:16 참고). 재림 때 약속의 목자가 오면 초림 때같이 또 믿지 않고 핍박할 것인가? 초림 때도 재림 때도 약속의 말씀을 알지 못하면, 믿지 못하고 핍박할 것이다. 이 책임은 잘못 가르친 목자에게 있다. 오늘날의 목사들은 초림 때보다도 더 멍청하고 핍박도 더 잘하는 것 같다.
신약 계시록을 본바, 노아 때같이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이 있게 된다’ 하셨다(계 21:1).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질 때 어디로 가서 어떻게 구원받을 것인가? 이때 ‘주여, 주여’ 하면 구원받는가? 개신교는 신천지를 이단이라고 하나, 신천지는 신약 성경의 예언의 실체이고, 1단도 2단도 아니고 ‘새 단’인 새 하늘 새 땅이다. 곧, 계시록의 예언대로 창조된 새 교단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다. 한데 왜 성경대로 창조된 ‘새 하늘 새 땅’을 이단이라 하는가? ‘이단 병’이 든 것 같다. 새 하늘 새 땅은 계 21장같이 하늘의 새 예루살렘 성이 임해 오는 곳이다. 성경을 몰라서 죄짓지 말고, 신천지가 증거하는 계시록의 성취 실상과 계시 말씀을 듣고 믿어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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