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배우 민준현 이 영화 '영원'(감독 정유신, 제작 라이하우스 E&M)의 응급의로 캐스팅됐다.
영화 '영원'은 두 가정이 서로 자신들의 아이의 생사를 두고, 고통과 희망의 사이를 넘나드는 처절한 가족애와 희로애락의 전개를 펼치는 휴먼 드라마다.
민준현은 전작 OCN '플레이어“(감독 고재현)에서 강력팀 비리형사팀장 심달수분으로, 몸을 아끼지 않는 연기와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연기로 이목을 끌은 바 있다.
배우 민준현는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를 선보인 민준현은 이번 영화 영원에서 응급의역할을 이번영화에서 리얼한 장면을 위해 전문 의학채널을 시청하면서 준비 중"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영원'은 캐스팅을 마치고 곧 크랭크인 예정이며 올 하반기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