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세상의 빛
세상에 있는 동안에
길, 진리, 생명, 빛
[세계타임즈 = 이채봉 기자] 예수님은 세상의 빛
요한복음 8:12
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3:19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요한복음 8:12에 예수님은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다. "빛"은 "어두움"을 밝혀 준다. 어두움은 무엇일까? 요한복음 3:19에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어두움을 더 사랑했다"고 하였다.
"어두움"이란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들이다. 마음속으로 '이 정도는괜찮겠지' 하는 생각으로 지나쳤던 것들, 너무 작아서 죄라고 생각지 않고 무심코 저질렀던 행위들을, 빛 되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듣고 그 죄를 깨닫게 되었기에, 예수님의 가르침이 마음의 어두움을비추어 준 세상의 빛이 된 것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서 깨달음의 방법을 알기에 "생명의 빛을 얻는다. "생명"을 얻는 것이 아니라 그빛을 얻는다고 하셨다. 즉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그 빛을 보고길을 알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잘못된 것들을 깨닫고 바로잡도록인도하는 예수님의 가르침이 "세상의 빛"이다.
세상에 있는 동안에
요한복음 9:5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예수님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다. 세상에 있는 동안 진리의 말씀을 우리에게 전해 주셨기 때문에, 길잡이의 역할을 해 주셨다. 예수님이 떠나고 난 후에 세상에는 그 가르침만이 남는다. 그래서 그 가르침이 세상의 빛이 된다. 예수님이 전하신"아버지의 말씀"이 우리에게 빛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에는 예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가르침인"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해야 한다.
길, 진리, 생명, 빛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했고, 또한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다. 이 단어들은 모두 한 가지로, 깨달음을 말한다. 진리를 깨달으면 하늘에 오르는 길을 알게 되고, 구원의 참생명을 얻게 되기에, 깨달음의 길을 알려 주신 것들이다.
예수님은 깨닫고 구원받는 길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는데, 지금 모두가 다 예수님의 손끝만 바라보면서 “주여, 주여!" 하고 소리지르고 있다.
예수님은 손으로 길을 가리키고 있는데 그 길을 따라서 스스로 가려고 하지 않고 예수님의 손끝만 바라보고 믿기만 한다면 넓고 편한 길로 가려는 것이다
예수님은 길을 제시해 주셨으니 우리는 그 길을 가야 한다.
그 좁고 협착한 길을 스스로 걸어가야 한다.
그 진리의 길 속에 무한한 기쁨과 자유로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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