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EBTS협동조합 경남연수원 원장 이수진은 5월 3일 마산m호텔 2층에서 "1일 부모님 모시기 효도잔치 및 200명에게 무료급식 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우리는 지금 희망을 주유하다"는 정년없는일자리제공 인생 제2모작은 이비티에스와 함께한다는 의미로 회원들은팔을걷고 나섰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효문화 실천의 장으로 펼쳐진 가운데 조합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 빵, 과일,고구마 음료 )등을 식사와 함께 전달됐다.
특히 무료급식소로 들어서는 어르신 한분한분께 가슴에 빨간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하루 자식이 되어 어머니,아버님 건강하세요라는 따뜻한 인사도 빠지지않았다
내부모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한 쇠고기국에 맛있는 조림,반찬으로 어르신들께 점심을 제공한 조합원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폈다
행사에 참석한 85세 김모 어르신은 "앞치마를 두른 봉사자들의 아름다운 사랑"에 "너무나 행복해서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소감을 전해 봉사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경남여성봉사단 회장도 맡고 있는 이수진 원장은 본인의 사비와 무료급식소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24년 12월엔 김치를 직접담궈 어려운 이웃을 찾아 나눠드렸으며 지난 동짓날에는 팥죽을 직접쒀 마산 어시장 노점상 상인들께 떡과함께 땆틋한 팥죽 100그릇을 한집한집 직접나눠드린 숨은 봉사자이다.
지난4월3일에는 산청군 산불피해자분들을 찾아 현장에서 직접 밥을해서 나눠드렸으며 비타민등 영양제도 전달하여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이수진 원장은 40여년 봉사로 이 지역사회에 등불이 되어왓고 그는 또 매월 무료 급식봉사로 효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나눔봉사의 선봉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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