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가정 아동의 소원을 들어주는 프로젝트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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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 |
[충남=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채종병)는 지난 18일(금), 지역 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및 투명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최소한의 접촉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위촉된 대학생 서포터즈 단원들은 천안아산 내 대학교에 소속된 대학생 총 14명이며, 활동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올해 12월까지다. 단원들은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와 함께 천안아산에 거주 중인 위기가정 아동의 소원 들어주는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내 시민 나눔 참여운동 및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또. 참여 단원들은 정기모임, 사례관리, 온라인 캠페인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장은“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과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같이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주어진 기간 동안 대학생들의 젊은 에너지와 새로운 관점을 기반으로 삼아 도약하는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추후 진행되는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내용은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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