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이 예수님 초림 이전 성도들의 믿음과 예수님 초림 이후의 성도들의 믿음도 달랐다고 본다. 예수님 오시기 전 유대인들의 믿음은 언젠가 주님이 오실 것을 믿는 믿음이었다. 하나 예수님이 오신 후에는 예언이 이루어져 실상이 나타났기에, 실상을 믿는 믿음이어야 했다. 하나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실상을 믿지 않았다. 그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첫째는 초림 당시 유대인들이 성경에 무식했기 때문이며, 둘째는 성경의 예언을 믿는다 하면서도 실제로는 믿지 않았기 때문이며, 셋째는 육신의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요 1:1-14 참고).
초림 당시 유대인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이 택하신 정통인 이스라엘 백성이라는 것만 믿고, 언약대로 오신 예수님을 믿지 않았고 자기들의 죄도 인정하지 않았다. 해서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모세 율법 대신 자유 율법을 주셨고, 하나님의 씨로 다시 나라 하셨다(요 3장).
오늘날 개신교인들의 믿음과 신천지인들의 믿음은 어떠한가?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하셨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오늘날 개신교 목자들은 자기 성도들에게 계시록을 몰라도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천국 간다고 거짓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옛날 예루살렘 목자들이 예수님께 한 것같이, 오늘날 예수님이 약속하시고 교회들에게 보냄을 받았고 신약 성경 계시록을 통달하는 신천지 약속의 목자를 핍박하고, 자기 성도들을 신천지에 못 가게 하려고 신천지를 ‘이단’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비진리가 정통이라는 말과 하나님이 택하신 자가 이단이란 말은 성경 어디에도 없다. 옛날 예수님을 이단이라 하더니, 이제는 예수님이 보내신 신천지 약속의 목자를 이단이라 하고 있다. 이는 거짓말한 자가 그의 조상(요 8:44 참고)과 같은 행동을 또 하는 소리이다. 요 8장 잘 읽어 보고 말하라.
신천지 약속의 목자는 예수님께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을 받아 성도들에게 주고 있다. 지금은 계시록 성취 시대이다. 계시록 성취 시대의 ‘때를 따라 주는 양식’은 계시록(예언과 실상)이다. 계시록을 알지 못해 거짓말을 하거나 실상도 없이 덮어놓고 “이거다, 저거다” 하는 자들은 거짓 목자이다. 해서 예수님은 계시록 전장의 실상을 다 보고 들은 새요한을 교회들에게 보내어 증거하게 하셨다(계 22:8, 16). 아멘. 확인해 보라.
계시록 성취 시대인 오늘날, 개신교인들은 이때의 ‘때를 따라 주는 양식’인 계시록을 믿지 않고 있으나, 신천지인들은 약속의 목자의 증거를. 받고 계시록을 믿으며 계시록을 통달하고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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