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기 위하여, 감정평가사 등의 검증을 받은 개별토지 산정가격에 대하여 열람기간을 운영하고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듣는다고 밝혔다.
이번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의 열람 대상은 표준지를 제외한 총 2,307필지로, 1㎡당 토지 지번별 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의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이며 강화군청 지가조사팀 및 읍‧면사무소 또는 부동산가격공시 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경우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하여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FAX 930-3660) 또는 부동산가격공시 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개별토지의 가격에 대해서는 주요 토지특성 항목을 면밀히 재검토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통지할 예정이다.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2025년 10월 30일에 결정·공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청 민원지적과 지가조사팀(☎930-30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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