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사장 송창익)은 지난 3월 19일, '파란천사 온기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파란천사 홍성군지회와 함께 충청남도 홍성군 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총 1,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품 후원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직접 찾아가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동행’의 의미를 담고 있다.
파란천사 홍성군지회 봉사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말 한마디와 함께 이웃의 안부를 살폈다.
특히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들에게 이번 나눔은 큰 위로가 되었으며, "이런 관심과 배려가 가장 큰 선물"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송창익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이사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를 전하고자 시작한 사업이지만, 오히려 우리가 더 큰 감동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따뜻한 나눔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란천사 온기나눔 프로젝트’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 전국 지회를 중심으로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사회의 연대와 회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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