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최불암 선생도 감탄한 적석산 미나리 삼겹살

최성룡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9 07:54:49
  • -
  • +
  • 인쇄


[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봄철이 되면 많은 이들이 찾는 적석산 미나리 삼겹살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이곳은 등산, 미나리 삼겹살, 온천, 그리고 3.1 독립운동 묘지 참배까지 즐길 수 있는 멋진 관광지로, 매년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다.

 

적석산 미나리는 단 하나의 농가에서만 재배되는 특별한 미나리로, 친환경 농법을 통해 4계절 내내 재배된다. 올해는 3월 20일경부터 봄 미나리가 첫 출하되었으며, 겨울 추위로 인해 수확이 다소 늦어졌지만, 미나리의 식감과 품질은 여전히 뛰어나다. 

 

특히 이곳의 미나리는 지하수를 사용하지 않고 적석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을 이용해 재배되어, 수온이 낮아 미나리의 성장 속도가 느리지만 품질이 우수하다.

 

2021년에는 최불암 선생이 출연하는 '한국인의 밥상'에서 소개되었고, 지난해에는 '6시내 고향'에서도 방송되며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서규석, 서민규 형제는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나리 식초 등 가공식품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적석산 미나리 삼겹살은 아삭아삭한 미나리와 품질 좋은 한돈을 사용하여 참나무 장작으로 초벌구이한 후, 기름을 빼고 식탁에서 구워 먹는 방식으로 특별한 맛을 자랑한다. 삼겹살의 기름진 맛과 미나리의 상큼한 맛이 어우러져 입안에서 다양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미나리 막걸리와 미나리 식초는 이곳에서 꼭 맛봐야 할 별미로, 미나리 식초는 6개월간 발효시켜 만들어져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신선마을은 창원시의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조성된 산책로가 있어, 식사 후 드라이브나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일암소류지에서 출발해 적석산 출렁다리를 건너는 2~4시간 정도의 등산 후, 신선마을에서 미나리 삼겹살과 미나리 막걸리를 즐기고, 양촌 온천에서 온천욕을 하는 코스는 특히 추천드린다.

 

마지막으로, 양촌 온천 근처에는 3.1 독립만세 순국 8 의사 묘역이 있습니다. 이곳은 1919년 3.1운동 당시 일제에 맞서 싸우다 순국한 8명의 독립운동가들이 안장된 곳으로, 그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역사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적석산 미나리 삼겹살을 즐기고, 역사적인 장소를 방문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문의: 055-271-1004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