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은 크라운해태와 협력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과자를 활용해 엑스포 대표 캐릭터인 ‘장구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이다. 아이들에게 친근한 과자로 창의력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체험은 행사장 내 어린이 체험 존에서 평일을 제외한 금, 토, 일, 휴일에 진행된다. 참가비는 8,000원이며, 크라운해태에서 제공하는 12,000원 상당의 과자 세트를 활용하여 1일 5회 운영되며 회당 20명 정원, 약 40분간 진행된다. 만 4세 이상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참여 가능하며, 사전 예약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국악과 문화를 더욱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을 기반으로 한 전통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와 산업이 교류하는 국제행사로, 공연·전시·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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