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재배하고, 함께 나누자!” 송파구 친환경 주말농장 경작자 모집

이장성 / 기사승인 : 2026-02-08 07: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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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6일부터 20일까지 접수… 경작자 380명 모집 -
- 지난해 6.5대 1 경쟁률… 안전한 먹거리·이웃 소통 공간으로 인기 -


[송파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월 6일부터 20일까지 송파구민을 대상으로 2026년도 ‘송파구 친환경 주말농장’ 경작자를 모집한다.


송파구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주말농장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친환경 주말농장은 방이동 444-17(1권역)과 방이동 445-7(2권역)에 조성돼 있으며, 1구획당 9㎡ 규모로 총 380개 구획을 운영한다. 모든 작물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된다.

참여 주민에게는 연 2회의 친환경 퇴비 제공을 비롯해 농기구 대여, 급수시설, 쉼터 등 편의시설이 지원된다.

아울러 경작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경작법과 계절별 작물 재배법, 유기농 비료 제작법 등을 주제로 한 ‘초보 도시농부 교육’을 연 12회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송파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일반 분양은 총 330명을 모집하며, 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참여 비용은 8만 원이다.

특별 분양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 가구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대상으로 총 50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되,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신청자를 위해 2월 9일 하루 방문 접수도 병행한다. 참여 비용은 4만 원이다.

경작자는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결과는 2월 24일 오후 4시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주말농장은 3월 21일 개장해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송파구 친환경 주말농장은 주민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재배하고, 공동 경작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는 지역 공동체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바쁜 일상에 지친 구민들이 주말농장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휴식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유휴 공간을 활용한 도시농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더 많은 구민이 일상 속에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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