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소·벤처기업 연구장비 사용료 최대 500만 원 지원

송민수 / 기사승인 : 2026-03-19 07:47:28
  • -
  • +
  • 인쇄
○ 공동활용 연구장비 사용료 기업당 최대 500만원 지원
○ 창업 7년 미만 사용료 90%, 7년 이상 70% 지원…총 1억원 규모
○ 대미 관세 영향 기업 15개사 우선 지원
[경기도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경기도 공동활용 연구장비 사용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공공기관·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장비를 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고가의 연구장비 도입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제품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소재 벤처·중소기업으로, 경기도 연구장비 공동활용 플랫폼의 장비 및 기술서비스를 활용하는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총 지원 규모는 1억 원으로, 약 20개사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연구장비 사용료를 기업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성장단계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지원 비율을 확대해 창업 7년 미만 기업은 사용료의 90%, 7년 이상 기업은 70%를 지원한다.
 

특히 미국 고관세 등 대외 통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15개사를 우선 지원해 연구개발 비용 부담 완화와 통상환경 대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경기도 연구장비 공동활용 플랫폼에는 도내 4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1,600여 개의 연구장비가 등록돼 있다. 기업은 플랫폼을 통해 시험·분석, 시제품 제작, 성능평가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엄기만 경기도 바이오산업과장은 “고가 연구장비의 공동활용은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매우 효과적인 지원사업”이라며 “관세 등 대외 여건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연구장비 공동활용 플랫폼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기업지원팀(031-888-69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