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한옥순회장,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베이비박스’ 주사랑공동체를 방문 "식품 나눔과, 소독 방제,아기 돌보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심귀영 기자 / 기사승인 : 2019-01-29 07:41:44
  • -
  • +
  • 인쇄

[세계타임즈 심귀영 기자]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한옥순)은 2019년도 3번째 나눔 봉사활동으로 1월 28일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베이비박스가 설치된 곳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베이비박스’ 설립 기관인 주사랑공동체를 방문 "식품 나눔과, 소독 방제, 아기 돌보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이번 나눔에 신종호 에스엘 5000 주식회사 회장이명숙 에스엘 5000 주식회사 부회장성정민 (주)벨라랩 대표
한동균 Gs안과 행정원장 김영희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사무총장 등이 후원과 함께 했다 .


한옥순 회장은 2019년 새해를 맞아 베이비박스에 식품 나눔과 아가들에 겨울철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청소 및 전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 봉사와 아기 돌보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면서 아이들이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잘 성장했으면 좋겠고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


한동균 (주) 벨라랩 회장는 길거리에 버려지거나 생명을 잃는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생명보호 장치인
'베이비박스'에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하게 된 의미가 있다 .


"버려진 아이들이 많다는 현실이 안타깝고 가슴 아프다 우리나라의 소중한 생명인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


베이비박스는 이종락 목사가 2009년 서울 관악구 주사랑 공동체 교회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베이비박스를 마련해 현재까지 1560명의 아기를 보호하고 6명이 베이비박스에 있다.


교회 안팎을 잇는 통로 구조의 베이비박스는 아기가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내부가 따뜻하게 유지되고 엄마들에 마음을 정리할 수 있도록 베이비 룸을 운영하고 이종락 목사는 베이비박스에 아기를 두고 가는 보호자를 설득해 아기를 다시 데려가도록 하기도 하고 이들 보호자가 자립할 수 있도록 생활비와 육아용품을 지원하기도 하고 있는 단체다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