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2일 호평유치원 강당에서 3세 입학 100일 기념 잔치 실시
◦ 포토존 사진 촬영, 호루라기 키링 만들기, 학부모 축하 영상, 우정반지 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유아와 학부모에게 감동 선사
◦ 3세 연령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즐겁고 건강한 성장 지원
[남양주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호평유치원(원장 이정열)은 6월 12일, 3세 유아들의 입학 100일을 기념하는 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3세 유아들이 유치원 생활에 잘 적응하고 건강하게 성장해 온 모습을 함께 축하하고자 마련됐다.
‘입학 100일 잔치’는 ▲100일 포토존 기념 촬영 ▲100일 기념 호루라기 키링 만들기 ▲부모님 축하 영상 상영 ▲ 100일 우정반지 나눔 ▲신나는 댄스타임 ▲간식 나눔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진행됐다.
3세 유아들은 교실과 복도에 꾸며진 포토존에서 친구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남겼고, 직접 만든 키링을 가방에 걸어보며 입학 100일의 기쁨을 온몸으로 느꼈다.
특히, 3세 미소반 유아들을 위한 부모님의 깜짝 축하 영상이 상영되자, 유아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감동의 순간을 만끽했다. 부모님의 따뜻한 메시지는 유아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겼다.
이후 이어진‘100일 우정반지’나눔과 댄스타임, 간식 나눔 시간은 또래 친구들과의 따뜻한 유대감을 나누고 모두가 하나되어 에너지를 발산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행사를 기획한 교사들은 “유아들이 입학한 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유치원에 잘 적응해 친구들과 함께 나눌 줄 아는 모습으로 성장한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 학부모는 “이처럼 뜻깊은 100일 잔치를 마련해 주신 유치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행복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호평유치원은 이번 3세 입학 100일 잔치 외에도 4, 5세 형님반 유아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아형아우놀이’, ‘인성마주하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유아들이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