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현장 작업시 관련법규 위반하는등 보행자 안전 경시 풍조 만연

조성준 기자 / 기사승인 : 2023-05-27 09: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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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로에 작업차를 위치 작업자에게 시민안전조치를 요구하자 작업차량 주변에만 안전고깔을 설치 눈가림 
▲  위 사진을 촬영하고 지나치자 그냥 작업 도중 재 촬영하는 것을 확인하고 부랴부랴 안전고깔 배치 
▲  플랫폼에 탑승시 위험 경고 무시하고 고소 작업중
[세계타임즈 = 조성준 기자] LG유플러스는 26일 오후 12시 30분경 인천 부평구 일신로14번길 34번지 앞 도로 전주간 전선 작업을 하면서 왕복 4차로 중 1차로에 작업차량을 배치하고,  시민들을 낙하물로 부터의 어떠한 보호 조치도 없이(신호수등 미 배치)통행토록 하는등 전반적인 안전 무개념의 일방적 작업을 실시. 지나는 시민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였다.

 

또한, 고소작업자는 차량에 "작업자는 반드시 고정 장치에 안전벨트를 고정 하고 안전 모를 착용후 작업 하십시요." 라는 위험 경고 문구가 게제 되어있음에도 관련법령을 무시하고 작업을 수행,  작업자들의 안전에 수수방관하는 대기업의  안전 불감증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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