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시 소외계층 300가정을 위해서 매월 1회 사랑의 밑반찬 봉사를 하고 있는 대전시SNS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의 따뜻한 봉사활동이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관보조금 지원 없이 대전시에 거주하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이루어지는 봉사활동이어서 그 의미가 뜻 깊고 새롭다.
이날 밑반찬 봉사에는 유희자 단장을 비롯해서 100여명의 회원들이 오전9시부터 고추장 돼지고기볶음, 양파초절임, 두부구이 등을 정성을 다해서 만들고 대전시 소외계층 300가정에 배달로 마무리를 하였다.
유희자 나눔봉사단장은 “주말에도 100여명이 참석해서 만드는 사랑의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더욱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로타리클럽 이영모 회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와 함께 밑반찬 봉사를 즐겁게 하였다.”면서 “앞으로 ”중부로타리클럽은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해서 사랑의 사다리 밴드와 함께 지속적인 봉사와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8천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한 달에 20회~25회 다양한 봉사를 통해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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