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포토그래퍼 장봉기 )
[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소녀주의보 구슬이 <통통한 연애 : 시즌1>에 이어<통통한 연애 : 시즌2>’에도 캐스팅되어 샛별과 단짝 케미를 예고 했다.
지난 3일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소녀주의보 샛별에 이어 구슬도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 : 시즌2>에도 캐스팅되어 다시한번 임구슬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통통한 연애 : 시즌2>(연출:최선미/제작:CJ ENM tvN D)는 tvN D Story 정규 편성되었으며, 시즌 1 기존 캐릭터의 출연을 통해 세계관 유지하고, 신규 캐릭터의 등장으로 이야기를 확장할 예정이다.
지난해 방영한 <통통한 연애 : 시즌1>은 네이버 TV캐스트 2018년 4분기 웹드라마 부문 Viewer’s Pick으로 선정되어 통합 조회 수 1200만을 넘기며, 포털 및 소셜 플랫폼에서 콘텐츠 파워를 입증한 작품이다.
소녀주의보 구슬은 “통통한연애 시즌1이 내 생에 처음이자 마지막 연기라 생각했는데 감독님께서 또 한번의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번 기회로 연기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게 된 것 같아 너무 설렌다.
통통한연애 시즌2에서는 더 발전된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시즌1에서 구슬은 극 중 황금손 임사배로 불리며, 통통 튀는 뷰티크리에이터를 연기했는데 소녀주의보가 평소 실제로 셀프메이컵을 하기로 유명하고, 그 실력도 수준급으로 알려져 있어 팬들 사이에서 ‘인생역할이다’ 라며 시즌2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데뷔 초 리더 지성의 몸무게가 60kg이 넘는 것이 이슈가 되어 각 포털사이트 실검에 올랐었는데, 이를 계기로 '육십돌' 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유명세를 타 샛별이 시즌1에 캐스팅되면서 샛별과의 케미를 위해 구슬이 캐스팅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