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9일 오후6시, 유성구 장대동에 위치한 천양원(원장 이연형)에서 바비큐 통닭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이날 통닭 봉사는 최우선 노래교실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신상일 통닭봉사 단장은 “방과 후 아이들이 바비큐 통닭을 맛있게 먹는 모습에서 봉사자로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우선 노래교실 강사는 “노래교실 회원분들과 한 달에 한 번씩 통닭 봉사를 통해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최우선 노래교실 강사는 아동 도서 200권을 천양원에 기증을 하였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와 최우선 노래교실은 한 달에 1회씩 대전시 5개구 보육원에 바비큐 통닭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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