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2일, 오후14시, 중구 대흥동 대림빌딩 9층에서 진행된 (사)대전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바자회에 참석해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 하였다.
이날 바자회에는 유희자, 한철응 단장을 비롯해서 회원 10명이 홍보전단지 배포와 바자회 판매 봉사를 하였다.
강은정 회원국장은 “오늘 난방비와 사무실 운영자금을 위한 바자회 행사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린 것 같아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대전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유선경 회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의 자원봉사협조로 첫 번째 바자회가 성황리에 잘 마무리 되었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8천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한 달에 20회~25회 다양한 봉사를 통해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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