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눌 줄 아는 아이들의 특별한 봉사활동

[세계로컬핫뉴스]‘2018 적십자 청소년 후원자 볼런티어 데이’ 개최

윤일권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18-08-12 11: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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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윤일권 기자]8월 8일(수)과 10일(금),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가 서울시내 4개 적십자봉사관(서부, 남부, 중앙, 북부)에서 ‘2018 적십자 청소년 후원자 볼런티어 데이’를 개최했다.


볼런티어 데이는 적십자 정기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매월 자신의 용돈을 이웃과 나누는 청소년 후원자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올 해는 8월 8일(수) 서부봉사관에서 천연비누 만들기, 북부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가 진행됐고, 8월 10일(금) 중앙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남부봉사관에서 스칸디아모스액자 만들기가 진행됐다.


볼런티어 데이에 참여한 청소년 후원자 105명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각각 천연비누, 사랑의 빵, 스칸디아모스액자를 만들었다. 청소년 후원자들이 정성스레 제작한 활동물품은 적십자 봉사원들의 손에 의해 서울시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8일 서부봉사관에서 천연비누 만들기 볼런티어 데이에 참여한 청소년 후원자는 “우리 주변 가까이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어 적십자 정기후원을 시작하게 됐는데, 이렇게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보니 받는 사람의 마음도 한 번 더 생각하게 되고, 꾸준히 후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게 느껴졌다.”며, “비누는 처음 만들어봐서 모양은 조금 어설프지만 천연 재료로 만들었으니 아토피를 앓고 있는 취약계층 아이에게 전달되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환히 웃었다.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은 적십자 봉사관별 일정에 따라 일반시민들도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4대 취약계층(홀몸어르신, 아동청소년가정, 이주민 가정, 기타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각 가정별로 생계‧주거‧의료‧교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볼런티어 데이 활동물품 또한 서울시내 희망풍차 결연가정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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